2009년 7월 23일 목요일

미디어법 통과

결국 이렇게 됐구나. 예상은 했다. 박근혜는 어렸을 때부터 정치 수업을 받아서인지 흐름을 읽고 자신에게 가장 득이 될만한 처신을 하는데 능한 정치가라는 느낌을 자주 받는다. 이번 일도 그렇고. 어찌됐던 미디어법 개정안 통과는 사회 전반에 많은 영향력을 미칠 것이다.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혹자는 한나라당 장기 집권의 전초가 깔렸다고도 한다. 어떻게 보면 이번 개정안 통과는 대중의 미디어에 대한 관심을 완전히 끊어 놓기 위한 것일지도 모른다. 대중이 미디어를 더이상 찾지 않는다면 정치에 대한 무관심은 부수적으로 따라올테고 그렇게 되면 정말 그들만의 세상이 도래할테니까.

 

빌어처먹을


 

댓글 5개:

  1. 이렇게 한숨 쉬면서 내년 서울시장 선거때는

    "응? 아....좀 바쁜데...그러게...해야지....그렇긴한데...."

    라고 얼버무리는 것들 다 육포로 만들어버릴겁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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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다이고로 - 2009/07/23 09:37
    선거 빠짐 없이 참여해야죠. 양비론보다는 개중에서 나은 사람을 꼭 가려낸다는 마음으로!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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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박근혜씨 얘기는 겉으로만 반대였고 실상은 다를게 없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지금은 이정도면 국민이 납득할만하다는 이야길 했었죠.



    어제도 주장했지만 국회의원들끼리 그 안에서 배틀로얄이나 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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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대전 시내에선 요 몇일 계속 한나라당 해체하라고 촛불시위 하더군요.. 경찰들 바빠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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