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1월 19일 목요일

Corinne Bailey Rae - Like A Star

자려고 누웠다가 잠이 안와서 다시 컴퓨터에 앉았다. 우리 누님은 머리만 대면 잠이 드는 신비로운 능력을 가졌는데 요즘 들어 뺏어오고 싶은 능력이라는 생각을 많이 한다. 덕분에 이색적인 영어 발음의 그녀와 오랜만에 만나게 됐다. 그러고보면 취미가 있어서 다행이다. 잠시나마 시간이 멈춘듯한 착각을 할 수 있어서 하루 중 가장 여유로울 때인거 같다. 실상은 내일 오전 수업에 떨고 있지만.

 

2006년 데뷔와 함께 영국 차트 1위를 하며 좀 날렸던 그녀인데 국내에선 인지도가 그저 그렇다. 영문학과 출신이라 그런지 가사를 참 잘 쓴다. 넌 국문관데 왜 글 못쓰냐 라고 묻는다면 할 말 없지만. 수수하고 담백한 음악을 좋아하는 분들께 추천할만하다.

 

댓글 3개:

  1. 이 누님 라이브 때 노래하다가 살짝 미소 머금는 게 전 그렇게 좋더라구요...남편 분 일만 아니었다면 계속 꾸준히 활동할 수 있으셨을텐데, 좀 안타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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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아 이분이 예전에 슈퍼스타K 참가자 중 한 명이 부른 노래였구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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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전 Trouble sleeping이 젤 좋던데 ㅎ

    사실 그거 말고 들은것도 없긴 하지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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