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2월 18일 수요일

한국 대중음악 시상식

올해도 열리는 시상식.

 

http://music.naver.com/event.nhn?m=musicAward

 

인터넷 투표는 여기로. 2월 17일부터 24일까진데 투표일을 대폭 줄였다. 이유가 뭘까나~ 대선도 아니고 누구 뽑았는지 말해도 상관없겠지? 태양, 하임, 로로스 순으로 뽑았다. 사실 여성 가수는 하임 말고는 딱히 들어본 기억이 없는지라... 그리고 난 빅뱅보다는 동영배 빠다~ 키가 조금만 더 크면 우리 월드스타 비느님보다 월등한 재원이 될수 있으리라 믿는데 선천적인 부분이 아쉽다. 로로스는 다들 알겠지만 굉장히 투명하고 감성적인 음악을 하는 밴드고. 다들  투표합시다~

 

+) 막상 투표하고 리플을 보니 참 가관이다. 상업성과 음악성이란 잣대는 시대를 불변하고 존재해왔지만 아이돌 그룹의 연령대가 점점 낮아지고 그들의 성공이 점점 급격해지고 가시화되면서 더욱 심해진 모양새다. 본디 음악성이란 무엇인가. 예술성이란 무엇인가. 대중음악이란 타이틀을 건 시상식에서 음악성이니 예술성이니한 것에 대해 논하는건 칼로리 낭비다. 대중음악 사조에서 모든 가치를 결정하는건 대중이고 그들의 구매력이다. 몇몇 평론가들이나 제작자들은 대중의 힘이 위대하다고 핏대를 세우지만 난 전적으로 동의하지 않는다. 대중은 힘을 지녔으나 무지하다. 이 점이 자본주의 사회에서의 예술 컨텐츠로 떼돈을 벌수 있는 결정적인 이유다.

댓글 8개:

  1. 난 누가 누군지 모르겠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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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그냥 다 같이 어울려서 노래 부르고 즐겼으면 좋겠어요.

    원래 음악이라는 거...

    기본적으로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그들의 생활을 이야기 하려던 것이 아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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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띠용 - 2009/02/18 20:11
    요새 알게 모르게 많은 가수들이 나오긴하는데 누가 누군지 모르겠는거... 절대적으로 동감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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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퍼블 - 2009/02/18 21:25
    이승철씨가 음악은 음학이 아니라고 말한게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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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전 장기하, 나윤선, 언니네이발관을 뽑았어요. 마이 엔트 메리는 어디로 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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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고블린 - 2009/02/21 13:06
    역시 올해 인디씬 최고의 흥행(?)은 언니네이발관이었죠! 장기하도 은근히 표가 많아서 깜짝 놀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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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기하신 4월 4일에 대구 오신다는데..

    전 그때면 충남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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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대중의 선호라는 말이 맞긴 한데 대중의 연령대가 너무 한쪽으로 기울어졌다는게 문제겠죠.ㅠ



    음.. 빅뱅 실제로 코앞에서 봤는데 키가 아주 많이 작아요.ㅠ 키높이 신은거 같았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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