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joy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437314&g_menu=700100
권짜르트라는 과한 닉네임으로 불리는 권지용의 솔로 앨범의 거의 전곡이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순수창작이라고 광고를 했는데 과연 어떻게 대처할지.
위에 링크를 건 기사는 소니 퍼블리싱의 의견인데 너무나 타당해서 반박할 부분이 없다. 트렌드를 쫓는 것과 일정부분을 차용하는 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다. W의 2집 앨범 <Where The Story Ends>의 속지를 보면 일본의 모 아티스트로부터 모티브를 얻어 곡을 썼다 라는 글귀가 있다. 원곡을 들어보진 않았으나 뮤지션으로서 자존심을 지켜나가는 것이 무엇인지 확실하게 보여주는 글귀다. 전주를 생략하고 40초 내에 절정에 이르고 간주 부분에 랩을 넣는다는 식의 정형화된 스타일을 답습하는 것은 결코 표절이라 할 수 없다. 하지만 원곡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대변할수 있는 사비나 테마부분을 교묘히 사용하는 것은 뮤지션으로서의 자존심과 양심을 팔아먹는 행위다. 힙합이나 일렉트로닉이라는 장르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았다는 핑계도 어불성설인 것이 누가 누군지 구별하기 쉽지 않은 포스트 그런지씬의 많은 밴드들은 서로의 표절을 묵인하고 있는 것일까? 스타일의 답습과 교묘한 표절은 충분히 구별될 수 있으며 철저히 구별해야 한다.
권지용은 Maroon5 의 This Love를 샘플링한 곡을 이전에 발표한 적이 있는데 처음에는 자다가 영감을 얻어 곡을 썼다 라고 밝혔다가 망신을 당한 적이 있다. 이미 표절 논란으로 곤욕을 치룬 상태에서 또다시 이런 구설수에 시달리는 것은 본인에게도 좋지 않겠지만 대중에게는 더더욱 짜증스러운 일이다. 멘델스존은 베토벤의 영향을 굉장히 많이 받은 작곡가였다. 그의 곡들에서 베토벤의 흔적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이미 수백년전부터 표절 행위와 논란을 존재해왔다. 그때보다 더 많은 멜로디가 범람하고 있는 이 시점에서 좀 더 경각심을 가져야하지 않을까.
권짜르트도 좋게 표현한거고 쥐짜르트란 얘기가 많아요.
답글삭제솔직히 한국노래들 표절이 너무 많고 비슷비슷한게 너무 많아요. 다들 아무렇지도 않게 부르는것도 문제이지만 작곡가들의 양심도 문제가 있어요.
제 블로그에도 몇번 표절의심 곡들을 올렸고 이블로그에서 말씀드렸지만 에릭베넷의 곡과 비슷한 노래도 있었죠.
너무 많아요. 거기에 우리나란 관대하구요.
표절이고 뭐고 노래가 매력이 없어.ㅇㅇ
답글삭제@Blueshine - 2009/08/22 18:00
답글삭제저작권 자체에 대한 의식이 대중도 뮤지션들도 부족한거 같습니다.
@띠용 - 2009/08/22 20:56
답글삭제ㅎㅎ 표절시비가 불거져서 다들 외면할거 같더라구요.
이제 표절딱지 붙어서 뭔 앨범을 내더라도
답글삭제사람들 보는 시각이 삐딱해지겠죵
어쨌든 쥐짜르트 망했어요ㄲㄲㄲㄲㄲㄲ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