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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선재 감독이 대전 시티즌의 5대 감독으로 임명됐다. 개인적으로 만족스럽다. 미리 결과를 알고 있어서 크게 놀라진 않았으나 의외의 결과가 나지 않아서 다행스럽다.
왕선재 감독의 장점은 선수단으로부터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는 것이다. 그의 인간적인 면모와 세심한 모습이 선수들을 매료시킨 모양이다. 문제는 선수들이 나태해질 수 있다는 점인데 이 점은 좋은 수석코치를 임명함으로써 해결할 수 있으리라 본다. 개인적으로 공오균 선수나 강정훈 전 주장을 영입하는게 어떨까 싶다. 누구보다 대전의 사정을 잘 알고 팀 컬러를 대변할 수 있는 최적의 선택이라고 본다.
왕선재 감독의 단점은 전술상의 미숙함이 있다는 점이다. 감독 경력이 있다고는 하나 K 리그에서 살아남기는 녹록치 않다. 성남은 깨뜨린 3-5-2 포메이션이 막히고 한동안 난항을 겪었던 점이나 상암 원정에서 무리한 공격을 시도하다가 압도적인 패배를 당한 점 등은 그의 미숙함을 보여준다. 하지만 이 점은 시행착오로 볼 수 있고 노력으로 얼마든지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본다.
왕선재 감독님. 축하드립니다. 2010년 대전의 비상을 기대하며.
ㅇㅇ 그게 제일 좋은 방법인듯. 코치를 감독으로 앉히는게 짱이여.ㅎㅎ
답글삭제아무래도 큰 기조는 바뀌지 않을거라 보이네요. 그리고 선수단의 지지가 더 큰 효과가 나올 수 있는 잠재력이라 봐요.
답글삭제가장 안전한 선택이기도 하죠.
답글삭제공형님은 현재 창원시청 코치를 임시로 봐주고 있다는데..
모셔다가 1년 조커로 쓰고 명예롭게 은퇴시키면서 선수나 구단 모두 명분 챙기고 코치로 기용하는건 어떨까 하는 생각을 정말... 수도 없이 합니다..ㅎ
다녀가요~
아. 우리 감독
답글삭제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