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말이 다가오니 왠지 좋은 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봉사나 이타적 삶과는 굉장히 거리가 멀지만 1년에 두세번 정도는 나도 남들 도우면서 살아야지 라는 생각을 한다. 물론 생각만 한다. 실제로 누군가 불우이웃을 돕자고 말하면 내가 불우이웃이라고 말하는 경우도 많고 봉사활동하러 가자고 하면 진심에서 우러나오지 않는 봉사활동은 그들에 대한 모욕이라며 거부하곤 한다. 이 사회에 소외된 계층은 너무나 많다. 금전적으로 어려운 계층 뿐 아니라 아주 작은 이웃의 관심마저도 소중하게 느낄 이들이 많을 것이다. 그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태면서 살아야할텐데 천성이 게을러서 내 생활하기도 바쁘니 큰일이다. 언젠간 여유가 나겠지 라고 미루고는 있지만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선생님 말이 지금 못하면 나중에도 못한단다. 아주 작은 일이라도 시작해야 겠다.
우연히라도 이 블로그를 스치다가 이 노래를 듣는 우리네 이웃들이 있다면, 조금 이르지만 따스한 연말 보내시라는 인사를 전하고 싶다.
너도 따순연말 보내는거다.ㅎㅎ
답글삭제좋은일도 하시면서 마음까지 모두 훈훈한 연말 보내셨음 좋겠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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